팀 이야기
캐시모어 팀은 이렇게 일해요
브릿지웍스 팀 · 2026년 6월 5일 · 1분 읽기
브릿지웍스는 작은 팀입니다. 그런데 매일 1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쓰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대부분의 신규 기능을 1~2일 안에 출시합니다. 어떻게 가능한지 자주 질문을 받아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반복 업무는 AI에게, 사람은 문제 정의에
이 속도의 가장 큰 비결은 AI입니다. 시안 제작, 광고 소재, 데이터 정리, 리포트 작성 같은 반복 작업은 AI로 극단적으로 대체합니다. 업무에 필요한 AI 도구는 종류와 비용에 상관없이 즉시 도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두 가지 일에만 집중합니다. 어떤 문제를 풀지 정의하는 일, 그리고 결과를 해석해서 다음 결정을 내리는 일. 만드는 것 자체는 더 이상 병목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사람의 판단이 그대로 팀의 속도가 됩니다.
보고도 결재도 없습니다
작은 팀이라 협업은 단순합니다. 매일 같이 이야기하고 매일 같이 결정합니다. 별도의 보고 라인이나 결재 절차는 없습니다. 어떤 실험을 할지, 어떤 기능을 출시할지는 각자가 책임지고 결정합니다.
대신 결정에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논의할 때는 항상 "이게 사용자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까"를 먼저 묻고, 리워드 지급 로직처럼 민감한 부분은 반드시 데이터를 함께 들여다보며 결정합니다.
회수되지 않는 실행은 의미가 없다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말입니다. 한 번 만든 결과는 반드시 사용자 반응과 지표로 회수해서, 무엇이 작동했고 무엇이 작동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완성도가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설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잘 작동한 것만 그다음에 다듬습니다.
1~2일 단위로 실험을 시작하고 조정하는 사이클이 가능한 것도 이 덕분입니다. 크게 만들어 한 번에 성공시키는 게 아니라, 작게 만들어 빠르게 확인하고, 확인된 것 위에 다음을 쌓습니다.
함께할 사람을 찾고 있어요
우리는 "직무를 잘하는 사람"보다 "직무를 잘하는 사업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자기 결정이 만든 결과를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직군과 연차는 보지 않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